책속의 팁

택한대로 된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박수를 쳐라

인생은 - 택한 대로 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한국 속담이 있다. 그런 사람은 그 사촌처럼 땅을 갖지 못한다. 자아가 땅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사촌보다 땅에 관심이 있으면 그 땅을 보고 기뻐해야 한다. “잘 샀다. 정말 좋은 땅이네.” 하면서 사촌보다 오히려 더 기뻐하면 그 사람은 얼마 후 사촌보다 더 좋은 땅을 갖게 된다.

그것은 마음이 땅을 갖길 원하고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의 기쁨도 나의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우주는 스스로 ‘락樂’의 작용을 받아들여 그렇게 해준다.

<택한 대로>의 선택은 곧 이미지다. 추상적인 것이 아닌 그리거나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대통령을 선택했으면 청와대에 사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이미지는 형태를 <의도>적으로 바꾸거나 업up 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