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별 독서경영(경영자)

이 책에 등장하는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 준다.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큰돈으로 창업을 하지 않았다.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아껴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연매출 500만 달러에 이르는 기업을 일구어냈다. 그들의 구체적인 조언과 풍부한 사례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성공 창업의 8가지 원칙과 함께 충실히 담겨 있다.<BR> <BR>

불곰주식연구소 대표 ‘불곰’의 주식투자 노하우. 2010년 8월에 문을 연 이래 71개월간 60개 매도종목으로 평균 수익률 62퍼센트를 달성한 불곰주식연구소의 투자 노하우가 모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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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2판. 2013년 8월 13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비롯하여 2014년 1월 1일 개정된 동법 시행령, 그리고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른 내용도 수정하고, “임차인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은 무효”가 되는 사례를 추가하였다.

감정평가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격과 가치에 대한 개념 정립, 시장가치, 공정가치, 실거래가격, 적정가격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특히 감정평가사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실무에 종사하는 관련자 등이 꼭 알아야 되는 것들을 파트별로 담았다.<BR> <BR>

건축물 현황 파악에서 시설관리서비스 용역계약까지를 다룬 빌딩관리 실무 매뉴얼. 한국산업표준규격에서 정한 내용을 기준으로 기술하였다.

모든 부동산 정책을 시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역대 대통령들의 부동산 정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 전개되는 하나의 통일된 패턴을 찾아보았다.

강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국유재산론을 같이 공부하던 학우들이 편집하여 발행한 책. 국유재산의 총괄청인 기획재정부의 자료들과 선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물들을 조사ㆍ검토 하였으며, 국유재산 관련법을 분석하고, 국유지 개발사업의 사례를 접하는 과정에서 선각자들의 학술연구 성과물들을 정리해보았다.

부동산의 본질과 부동산 정책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의 전개과정과 우리나라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변천과 부동산 시장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역대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리조트 분야에 대하여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거나 리조트 개발 및 경영 관련 실무자의 이론 및 실무지침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BR>

투자은행 출신 교수 권오상의 금융 멘토링. 현장과 학계를 두루 경험한 저자는 현실 세계의 돈과 학문 영역의 돈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투자와 재산 불리기에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30년 동안 수천 명의 기업가, 직원, 팀, 관리자, 임원, 최고경영자들의 멘토로서 그들을 상담하고 자문해 온 저자들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이 직장·개인·가정생활에서 공유하고 있는 특성들을 찾아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예시와 실천 방법을 통해 알려준다. <BR> <BR>

[싸이파워]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현실세계에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나 상황 등 원하는 것을 창조해 내는 우주의 힘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 그리고 생각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나쁜 일 좋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이유, 그리고 미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또 우주의 원리를 밝혀 영원히 망하지 않는 경영법과, 왜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고 엉뚱한 일이 벌어지는가 하는 이유도 소상히 밝혀 주고 있다.

골치아픈 방해꾼들을 생산적인 팀원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노하우를 밝혀 낸 책. 지난 10여년 간 많은 조직에서 수천여 명이 넘는 CEO의 리더십 역량을 증대시키고 팀빌딩수련회와 경험 중심의 워크숍을 통해 직장인들을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팀원으로 성장시켜 온 저자는 갈등과 불화가 심한 조직을 이끌어온 리더 3,000여 명과 강도 높은 토론을 벌인 결과, 일터에 비효율적인 알력이 생기는 근본원인은 서로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막장드라마의 주인공들, 즉 불평꾼, 냉소가, 통제관, 돌보미 등 네 유형의 방해꾼들 때문임을 밝혀냈다.<BR> <BR> 이 책은 불평꾼, 냉소가, 통제관, 돌보미 등 네 유형의 방해꾼들의 심리와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진단함으로써 이 근본원인을 밝혀내는 한편 각각의 성향에 따른 대처법과 이들을 길들이는 7단계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논점을 놓치지 않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법, 일대일 대화 전에 친밀한 관계 구축하는 법 등을 풍부한 실제사례와 더불어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이들을 골치아픈 방해꾼에서 생산적인 팀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

행동경제학이 탄생하기까지의 경제학의 흐름부터, 행동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금융 현장의 실무 사례, 응용 범위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행동경제학 입문서의 꼴을 갖추고 있으면서 금융 시장의 사례와 거품 현상 등 투자자의 심리를 주요 예시로 든 독특한 콘셉트의 책이다. 그래서 기존에 출간된 행동경제학 입문서들에 비해 금융 자산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을 다루는 행동 재무(behavioral finance, 행동금융학)와 통제의 환상, 인지 부조화 등 투자자들의 심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을 더욱 파고들고 있다.

소기업은 사장이 전부다. 그래서 결국 사장이 문제다. 사람도 돈도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한 소기업 경영은 대기업과 모든 부분에서 다르다. 많지 않은 직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원자재 구입부터 돈 들어가는 구석은 많은데 투자를 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홍보나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재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소소한 문제부터 큰 전략을 그리는 것까지 사장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BR> <BR> 이 책은 실제 1인 기업으로 혹은 작은 규모의 사장으로 살아온 저자가 3년을 못 넘기는 소기업 현실을 뛰어넘어 15년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달랑 팩스 하나 놓고 사업을 시작해 처음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다가 방탄복, 철강제품, 화장품 제조기계, 포장기계, 건축자재, 멜로디 캔들 등 백화점만큼이나 많은 품목을 다뤄왔다. 시장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다가 발가락양말과 맨발신발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책은 15년간 겪은 온갖 일들을, 부끄러운 기억까지 되살려 쓴 소기업 사장학의 정수인 셈이다. <BR>

부키 경제·경영 라이브러리 제5권. 인구 고령화는 더 이상 노후 대비 수준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 재정을 좌우할 수도 있고 나아가 세계 경제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문제다. 이 책은 인구 고령화가 경제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고령화가 거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알아본다.<BR> <BR>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 고령 인구의 부양 부담이 늘어나는 문제, 저축 감소, 연금과 의료비 같은 고령화 관련 지출로 인한 정부의 공공 지출 증가 등 고령화가 초래하는 경제 문제들을 살피고, 고령화 시대에는 물가와 자산 가격 등 경제 지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검토한다. 또 고령화는 한 국가 내, 사회 내, 세대 간 문제이기도 하지만, 자본과 노동이 무수히 이동하는 세계화 시대에는 국제 경제에도 영향을 끼친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되는 선진국과 아직은 인구 연령이 젊은 개발도상국 사이에 어떤 차이가 생겨나고 이것이 세계 경제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전망한다. 또 종교, 국제 안보, 세계화, 이민 증가,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의 추세와 관련해서도 고령화를 분석한다.

눈부신 성공을 거둔 거대 회사들이 CEO들의 ‘현실 부정’ 때문에 벼랑 끝에 내몰리거나 심지어 추락한 사실을 아는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이며 기업역사가인 리처드 테들로우는 포드, IBM, 코카콜라, 듀폰, 인텔, 존슨앤드존슨 등 10개 유수 기업들의 역사 속에서 ‘부정(denial)에 빠지거나 물리친 사례들을 명쾌하고도 흥미롭게 파헤쳤다.

일본 직장인들의 꾸준한 호응으로 스테디셀러에 오른 책으로, 저자는 이렇듯 스트레스에 찌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불행한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머리를 비우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BR> <BR> 현대인들은 근대화와 도시화, 고속화로 편리하게 살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조용히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평온한 공간과 시간을 잃어버렸고, 늘 시간에 쫓기는 긴장된 삶 속에서 이윤이나 효율, 경영이나 부귀영화, 스피드 같은 것에만 집착한 채 점점 황폐해져 가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9세기에 “어째서 우리는 이토록 조급하게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고 있는가?”라고 일갈했지만, 21세기의 우리는 그때와 비교가 안 될 만큼 조급한 종종걸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덧없이 흘려보내고 있다. <BR> <BR>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요점은 ‘오늘’이라는 날, ‘지금’이라는 시간을 느긋하고 평온하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몇 번이고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가져보자. 30분, 아니, 3분이라도 좋다. 창가에 앉거나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서 멍-하니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들을 바라보고, 때로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이나 숲, 강이나 바다를 찾아가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즐겨보자. 이 시간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 귀중한 삶의 양식이 되어줄 것이다. <BR>

‘레닌’ 효소의 유전자 해독에 성공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이 업적으로 일본학사원상을 받은 저자가 예찬하는 바보론. 그는 자신이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레닌 효소를 세계에서 최초로 순화정제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무모하리만큼 바보스럽고 아둔한 방법으로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고백한다. 이어서 정작 위대한 성과를 이루는 것은 왠지 모자란 구석이 있어보이지만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대기만성형이라고 주장한다. <BR> <BR> 이기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지금에야말로 얕은 지성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난 ‘어리석음’과 비록 둔해보이지만 ‘속이 깊은 삶의 방식’이 되살아나야 할 때라고 호소한다. 즉 얼핏 볼 때 둔하고 바보 같아 보이는 삶의 방식이야말로 각박한 세상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이 내려준 지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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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찰력이란 경제와 사회 트렌드를 연결하고 경제적 안목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며 전반적 사회 트렌드를 읽어 재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경제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경제통찰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부지런한 사회활동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열심히 경제와 사회에 대한 안목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경제통찰력을 길러주고 그 능력으로 경제 현상의 미래를 내다보게끔 도와주는 것, 즉 ‘미래경제학’을 지향한다. <BR> <BR> 이 책의 제1장에서는 꼭 알아야 할 미래경제학의 최신 상식(필수용어와 이론 등)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경제통찰력 분류 체계를 활용해서 어떻게 자기변화를 시작해야 할지를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글로벌 경쟁 사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어떻게 사건과 정보를 미래지향적으로 분석하고 사회 변화를 읽어야 하는지 맞춤형 조언을 했다. <BR> <BR> 제4장에서는 현실적인 재테크(재무설계를 포함해서)를 할 때 어떻게 통찰력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짚어준다. 경제통찰력을 활용해 최신 상식을 쌓고 자기변화 트렌드를 포착하며 사회 변화 읽기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조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5장에서는 미래경제학의 바람직한 비전을 그려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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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현직 CEO들로 패널을 구성해 2년에 걸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재무 구조와 인력 관리, 기업 문화 등 경영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설문과 심층적 분석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CEO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보여 준다. <BR> <BR>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 자기계발, 경영 전략, 재무 구조 설계, 인력 관리, 리더십, 사회 공헌 등 총 10가지 주제에 대한 설문 조사와 분석을 소개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CEO들의 인맥 관리 노하우와 취미 생활, 노후 준비, 자산 포트폴리오, 건강 관리법 등 내밀하고 인간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에서 영광의 준우승을 거둔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례를 바탕으로 야구와 경영을 접목시킨 책이다. 김야구와 신경영이라는 중계캐스터와 해설자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진짜 중계방송처럼 긴박하게 진행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WBC 장면들을 지켜보면서 순간순간에 내재되어 있는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들을 체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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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청소년기에 느끼는 불안의 이유를 살펴보고,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자신의 선택과 각오를 굳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미래에 대한 불안에 짓눌려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무거운 중압감을 툴툴 털어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자 한 책이다.<BR> <BR> 공부만으로도 벅차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나 우정,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자칫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 고민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을 단련시키며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토대를 단단히 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한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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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에서 뽑아낸 기업 경영비법을 담은 책. 경영 컨설턴트이자 야구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메이저리그의 풍부한 실전 사례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상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의 진수를 설명한다. 베이브 루스, 베리 본즈 같은 프로들의 치열한 승부와 예리한 통찰, 지적인 위트가 담겨 있다.<BR> <BR> 1장에서는 풍부한 야구 사례들을 통해 운영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은 인력 관리에 대한 세세한 사항들을 소개하고, 3장에서는 야구 역사상 최악 혹은 최고의 순간을 맞은 감독과 선수들의 사례를 통해 교훈을 선사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과 힌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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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가? 오늘날 경제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경제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대한 명쾌하면서도 신랄한 답변을 담았다. 당대의 경제 사학자이자 경제 사상가 로버트 하일브로너와 발군의 경제 평론가 레스터 서로가 일반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책이다.<BR> <BR> 주요 경제 문제들, 예를 들어 왜 소비보다 투자가 중요한지, 정부의 역할은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 재정 파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대기업은 과연 사악하고 중소기업은 선한지, 시장을 어느 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현재의 금융 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답해 준다. <BR> <BR> 이 책에는 어려운 경제학 용어나 수식, 표나 그래프 등이 최소화되어 있다. 또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도 분명해서 경제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증명된 사실로, 이견이 있는 부분은 그 이견이 어떤 것인지, 경제학자들로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해결할 수 없다고 분명히 못을 박는다.

독일 최초의 성공한 의사결정 코치인 카이 위르겐 리츠가 ‘공급의 함정’, ‘코끼리의 함정’, ‘몰이사냥의 함정’ 등 의사결정자가 피해야 할 15가지의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의 함정들과 그 대처법을 소개한다. 또한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3가지 요소와 최고경영자가 아닌 중간관리자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도 제시해준다.

돈 되는 메뉴를 만드는 법부터 돈 들이지 않고 점포를 살리는 법까지 죽어가는 점포도 살려낸 음식점 닥터의 상식을 뛰어넘는 영업 전략서. 유능한 종업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법, 손님의 심리를 자극하는 가격 책정법, 성공적인 입지 선정법,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음식점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실제 사례를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BR> <BR>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점포의 가치에 맞추어 돈이 되는 상품을 만드는 법을 실어 불황의 파고를 이겨낼 수 있는 전략을 전격 공개하였다. 자칭 음식점 닥터인 저자는 돈가스 신주쿠 사보텐, 가라시테, 돈가스 이나바 와코 등 여러 기업의 컨설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폐업의 위기의 점포를 극적으로 회생시켰다. 그는 입지 선정에 실패하지 않은 한 자신의 전략으로 성공하지 않은 점포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부분에 착안한 비상식적인 영업 전략, 이것이 전술이자 성공 비결인 것이다.

250년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게토에서 시작해 세계금융의 지배자로 올라서고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BR> <BR> 로스차일드 가문은 실로 다양한 얼굴을 지녔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그들은 증권시장을 교란하여 거액을 벌어들인 ‘작전세력’이자, 강력한 자금력으로 정치권을 쥐락펴락한 전문 로비스트 집단이다. 하지만 철도를 들여와 경제를 발전시킨 산업화 세력이면서, 승리를 위해 1,2차 세계대전에 자신들의 돈과 젊은이를 바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전형이기도 하다. 샤토 무통 로쉴드와 샤토 라피트 로쉴드를 만들어 낼 정도로 높은 문화적 취향을 지녔다. <BR> <BR> 부자가 3대를 못 가고,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라고 한다. 그러나 로스차일드 가문은 250년을 지나 오늘날에도 세계 금융계에 알게 모르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혁명과 전쟁이 빈발했던 혼돈의 유럽에서 일어나 250년을 이어온 그들의 이야기는 일반인과 기업인 모두에게 많은 교훈과 영감을 던져준다.

신자유주의 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는 게 아니냐는 패배주의가 확산되는 데 대한 실증적 반박이다. 1부에서는 신자유주의의 근저에 똬리를 튼 여섯 가지 신화의 허구성을 이론적.역사적으로 들춘다. 이어서 2부에서는 오늘날 세계화라는 이름 아래 진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BR> <BR> 이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공무원 구조 조정, 공기업 민영화, 금융 산업 재편, FTA 등의 문제에 대해 역사적으로 적용 가능한 반(反)신자유주의 정책들로는 어떤 것이 있으며, 실제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고,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의 여부를 따져 볼 수 있다.

최고의 성과는 어디에서 오는가? 조직행동학을 전공한 저자는 성과 개선은 전적으로 행동에 달려있음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행동 변화를 추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직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리더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무조건적인 책임감, 본질적인 성실함, 존재론적인 겸손함, 진솔한 커뮤니케이션, 건설적인 협상, 완벽한 약속이행, 감정의 능숙한 통제 등 7가지 원칙을 통해 독창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BR> <BR>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저자가 15년간 미국, 유럽, 남미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리더들과 함께 연구한 작업 결과를 묶은 것이다. 이 연구 자료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EDS, 시스코, 구글,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 셸, 시티뱅크, 유니레버 같은 수많은 기업 내 수천 명의 리더들에 의해 현실 속에서 세련되게 다듬어지고 검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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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사, ING 다이렉트 USA,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태양의 서커스, HBO 방송국, P&G, IBM, 야후, 스타벅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존의 룰을 거부하고 새로운 룰을 만들어 뛰어난 성과를 내는 창조형 리더들의 창의적인 행보를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조직의 리더들이 늘 맞닥뜨리지만 풀지 못해 난감해하는 문제들과 함정들을 속 시원히 밝히고 있다. <BR> <BR> 저자들은 유력 경제경영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편집자로 일하면서 세계 경제의 흐름과 변화 및 세계 경제를 선도한 기업들의 다양한 모습을 줄곧 지켜봐왔다. 그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이 책을 집필했다. 경쟁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 획기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전략, 최고의 인재들이 일하는 회사로 만드는 비결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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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장편 대서사시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통해 우리의 삶을 거울처럼 비춘다. 큰 풍랑과도 같은 시련과 달콤한 유혹 앞에서 매번 시험을 통과하는 오디세우스의 기지를 통해 인생의 곤경을 돌파하는 처세의 지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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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BM, 모토롤라,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 CEO 14인의 기업 경영 전략을 간추려 소개한다. 이 책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전략과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 성공했는지 그 여정을 상세히 다룬다. <BR> <BR> 세계적인 일류 기업과 경영자에게서 비롯된 교훈들은 기업의 전략을 세우기에 단초를 제공할 것이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초석으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기업에도 적용 가능한 만능의 전략은 없지만 이 책의 세계적인 기업이나 CEO들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와 기회를 균형 있게 다룬다면, 분명 위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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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에서 HP, GE에서 월마트, 일렉트로룩스에서 월풀과 인터페이스, 그린마운틴 커피에서 스타벅스, 그리고 셸에서 BP에 이르기까지, 제품에 사회적 책임을 불어넣는 선견지명을 발휘한 새로운 유형의 기업들을 만난다. 저자는 이 분야의 승자와 패자를 냉철한 눈으로 바라보며, 기후변화에서 조류독감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 제반 문제들의 대응 방식에 대해 깊은 통찰과 조언을 건넨다.

화폐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달러의 위상 변화와 함께 일어난 다양한 경제 현상들을 설명한다. 달러의 위기를 인식하고, 금융 현상들의 상관관계와 이면에 감춰진 본질을 파악해볼 수 있다.

미국 NBC TV &lt;어프렌티스&gt;는 트럼프그룹에서 CEO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수십만 명 가운데 선발된 16명 정도가 TV에 출연해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게임이다. 출연자들은 하버드 MBA, 프린스턴 출신 변호사, 전 백악관 보좌관, 벤처사업가 등 학력과 경력이 쟁쟁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트럼프그룹에서 CEO로 연봉 100만 달러를 받아가며 1년간 경영수업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BR> <BR> 저자는 &lt;어프렌티스&gt; 시즌 2에서 승리, 2기 견습생으로 뽑혔다. 그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정보장교로 근무하면서 레인저 훈련을 이수했다. 전역 후에는 UCLA에서 경영학 및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다양한 벤처사업을 성공시켰다. 저자는 자신이 군대생활을 하면서 배운 10가지 리더십 원칙이 전역 후 벤처사업과 인생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에게도 통했다고 한다. <BR> <BR> 책의 리더로서의 성공이 보장되는 그의 리더십 원칙 10가지(의무, 무결점, 열정, 인내, 기획, 팀워크, 충성심, 유연성, 헌신과 진실성)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진실성을 꼽는다. 나머지 중요한 3가지는 열정, 인내와 기획을 든다. 아울러 &lt;어프렌티스&gt; 에서 팀원 또는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팀을 승리로 이끈 요인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각 장마다 그 장의 리더십 원칙에 해당하는 일화를 실었다. <BR> <BR> 책의 원제는 &lt;Take Command(지휘하라)&gt;이다. 군대에서는 지휘자, 사회와 기업에서는 리더로서 지휘하는 법, 즉 리더십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그는 각 장의 말미에 리더십 노트 형식으로 이러한 원칙의 실천을 강조한다. 그는 통상 견습기간인 1년을 넘겨 현재도 트럼프와 사업을 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의 비즈니스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이제 단순한 이웃국가들 간의 연합이 아니라, 거대한 잠재력을 갖춘 하나의 통합된 시장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 시장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상태여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다. <BR> <BR> 풍부한 천연자원, 상대적으로 안정된 거시경제 및 정치적 환경, 밀집한 거대인구, 상호보완이 가능한 각 나라의 경쟁우위 등도 매력을 끄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현지 및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책은 기업이 어떻게 하면 아세안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BR> <BR> 아세안의 비전과 아세안 마케팅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아세안 회사들의 핵심 마케팅 전략을 탐색하기 위한 짤막한 사례들을 싣고 아세안의 뛰어난 회사들이 어떤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책을 통해 아세안시장에서 어떤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채택해야 하는지 포괄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도자로서 여러 가지 우위요소를 가진 1등기업에 대항하여 2등기업이 지위향상을 획득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선도기업도 취약점을 보일 때가 있으므로 무리한 확장이나 공격을 추구하기보다는 2등 고유의 틈새전략을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 <BR> <BR> 현재 킴스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방송과 기업체 강의 등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만이 갖는 독점, 틈새로서의 2등전략을 통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혹은 획기적으로 향상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만 새로운 1등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BR> <BR> 불투명한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고유의 틈새전략으로 기존의 1등기업을 무너뜨리고 성공을 거둔 사례를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CJ홈쇼핑, 위니아딤채, 펩시콜라, 아시아나항공, 신한은행 등 대표적 기업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장 내 선도자에 대해 도전자가 취할 수 있는 적절한 공격방법을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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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브랜드 시장에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 전략가를 좀 더 자유롭게 해 주고자 지난 20년간 광고 시장에서 발로 뛰다 광고심리학과 교수로 전향한 저자가 자신의 살아 있는 체험에 이론적 체계를 더하여 집필한 책.

책의 특징은 얼핏 들으면 너무나 당연한 이론, 그래서 오히려 지키기 어려운 강점이론을 흥미로운 우화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우리의 의식에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아 발전시켜 나가는 지름길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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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감성의 리더십 The Primal Leadership> 저자들이 만 4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전작 <감성의 리더십>에서는 감성을 배제하고 지성만을 중시하던 기존의 통념을 깨고 인간의 감성능력계발이 성공적인 리더십의 관건임을 이론적으로 설명했었다. <BR> <BR> 이번 책은 남아프리카 벽지에서 꿈과 희망의 교실짓기 운동을 전개한 한 초등학교 교장에서부터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업의 상징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CEO 콜린 바렛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조직을 이끈 리더들의 사례와 테스트, 훈련을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된 리더십을 선보인다. <BR> <BR> 저자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사례와 다양한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법, 사람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불어넣는 법, 자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고 회복주기를 관리하는 법 등 실천적 노하우와 리더십 훈련법을 책에서 소개한다.

조선 최대의 상권을 장악한 혁신과 창조의 CEO, 조선시대 거상들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오늘날의 경영 화두와 접목시켜 살펴본다. 미래 경영, 시장 개척(블루오션), 인재 전략, 고객 경영 및 조직 전략, 위기 전략, 나눔 경영 등 우리 시대의 리더들이 놓쳐서는 안 될 경영의 핵심 가치를 논하고 있다. <BR> <BR> 조선시대 내내 시장 지배자로서의 영광을 누렸던 개성상인과 실핏줄 같은 조직력으로 상권을 장악했던 보부상은 물론, 김만덕, 임상옥, 이승훈, 최봉준, 최남, 백달원, 백선행 등 27명의 CEO, 경주 최 부잣집, 구례 운조루 류 부잣집 등 6개 가문의 경영정신과 리더십을 오늘날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핵심적인 경영 전략과 연결시켜 소개하고 있다.<BR> <BR> 미래 경영, 시장 개척(블루오션), 인재 전략, 고객 경영 및 조직 전략, 위기 전략, 나눔 경영 등 우리 시대의 리더들이 놓쳐서는 안 될 경영의 핵심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어제와 오늘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동/서양 특히 고대 로마 및 중국의 사례와 결합해 조선 거상들의 리더십과 경영 전략을 설명한다. 가히 경영의 고전학이라 말할 만 하다.

일을 잘 하게 하는 주문이 있을까? 그런데 그 주문이 그냥 앞만 보고 일하게 만드는 주문이라면 그건 주문이 아니라 강압적이거나 뇌쇄적인 명령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앞으로 움직이는 주문, 일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는 마음 속 주문을 책은 소개하고 있다.<BR> <BR> 일이 지겹고 짜증이 나서 지친 사람들, 먹고 살기 위해 억지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이젠 의욕을 잃은 사람들,나만이 아니라 팀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의욕에 찬 앞날을 펼쳐 나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을 꼭 집어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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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오면서 느꼈던 실패나 좌절, 성장 과정에서 느낄 법한 상처나 열등감, 인간관계에서 느낀 무력감,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서 오는 실망의 감정 등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살아오면서 느낀 그런 숱한 의문과 고민을 하나님을 만나 종교인이 되어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극복했고, 바로 그런 께달음의 결실을 이 책으로 펴냈다.<BR> <BR> 글쓴이는 현실 상황이 거칠게 우리 앞에 몰아쳐 와도 사랑과 감사로 고개 숙이고 연약함과 겸비함으로 구부러질 때, 그 뿌리는 더욱 깊어질 것이며 때가 되면 희망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배 중에 들으며 깊이 감동 받은 내용과, 짤막한 에세이, 여러 책들 속에서 감동 받았던 글들, 문득 떠오르던 단상(斷想)들을 물 흐르듯 풀어놓았다. <BR> <BR> 이 책은 1997년 2월과 1998년 7월에 각각 1,2권으로 출판되어 실린 글들을, 잔잔한 그림들과 함께 한 권에 추려 모은 것이다.

한국에서 인터넷을 쓰는 사람의 80%가 매일 네이버에 들어가고, 이것은 그대로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매출로 이어진다. NHN은 2006년 5,733억원의 매출 2,295억원의 영업이익, 1,51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순이익 기준 코스닥시장 934개사 중 2위에 올랐다. 창업한지 10년밖에 안된 NHN은 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BR> <BR> NHN의 역사, 경영전략, 기업문화, 인사 및 의사결정 구조 등 기업을 이루는 다양한 측면을 면밀히 분석했다. 저자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진의 탄탄한 인간관계, 실패를 통해 배운 경험을 빠르게 적용한 것, 독특한 집단의사결정 구조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BR> <BR> 특히 구전으로만 떠돌던 NHN의 핵심 인물들의 성장 과정은 NHN의 성공 스토리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낸 NHN의 오늘은 실적과 주가 등 외부 지표로는 알 수 없는 기업의 역동성을 보여 준다.

같은 업종에서 비슷한 규모의 두 회사가 있는데, 한 회사는 실적이 좋은 반면 다른 회사는 실적이 부진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화려한 요인만을 의식한 나머지 눈에 쉽게 띄지는 않지만 강력하고 남들이 쉽게 따라하기 어려운 조직 역량이라는 요인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기술은 살 수도 있지만 조직의 역량은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BR> <BR> 진정한 경쟁 우위의 근원인 ‘강력한 조직 역량’ 그 해법을 찾는 책이다. 우리 회사의 조직은 경쟁에서 이길 만큼 강한가? 강하게 만들려면 조직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경쟁력 있는 조직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개념과 방법을 알아본다.

120년 된 기업 NCR의 창업자, 금전등록기와 영수증을 탄생시키고 20세기 수백만 달러의 상업 제국을 건설했던 존 패터슨. 그의 세일즈 원칙과 통찰을 세계적 수준의 세일즈 전문가인 제프리 지토머가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핵심을 32.5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한다.<BR> <BR> 책은 어떻게 고객을 구워 삶을까보다 어떻게 고객 지향적 입장이 되어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전략을 세우도록 한다.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레 세일즈 대화나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과 어떤 세일즈 상황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게 만드는 전략, 고객 스스로 입소문을 내게 하고, 경쟁자를 이기고, 고객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듣는 능력, 거절을 판매로 연결시키고 충성고객을 만드는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다.<BR> <BR> 이미 세일즈 관련 책들을 많이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머릿속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세일즈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세일즈맨의 기본(덕목과 기술)을 강조하고 있어 수시로 읽으면서 초심을 가다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방송작가로, 객원기자로, 또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CEO 및 유명인사들의 공통점과 성공 비결을 연구한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시대 최고 리더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고비고비마다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었던 진정한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BR> <BR> 이 책에는 느닷없는 해고통지에 괴로워하는 리 아이아코카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낸 아내 메리, 가장 잘나갈 때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아내와 가정을 위해 헌신한 칼리 피오리나의 남편 프랭크 등 진정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의 기쁨을 함께 누린 친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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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은 평소에는 상대방에게 별 관심도 안 보이다가 뭔가 허점을 발견하면 맹공을 퍼붓는, 전형적인 문제상사이자 문제남편, 문제아빠였다. 이런 스콧이 회사에서 마련한 피드백 교육에 참가하면서 자신이 겪는 모든 관계의 문제가 잘못된 피드백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기업 간에 제품의 질과 가격이 큰 차이가 없는 시장 환경에서 소비자를 움직이고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디자인이다. 소비자를 공략하는 브랜드 경쟁, 디자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들을 위한 책, <디자인의 법칙 - 디자인 심리학을 알면 마케팅이 보인다>가 출간됐다.<BR> <BR> 지은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감성별로 시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감성별 시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선도 제품군에 속한 다양한 디자인들의 감성을 측정, 이미지 스케일 상의 위치에 대응시킨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런 데이터는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을 몇 가지로 운영할 것인지, 어떤 스타일로 운영할 것인지, 주력 스타일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BR> <BR> 사람들 눈에 잘 띄고 색깔과 형태, 시선을 유도하고 기억에 오래 남게 하는 법 등, 심리학에 기반을 둔 여러 가지 실용적인 디자인 방법이 본문에서 소개된다. 다년간 심리학과 인지과학의 연구로 밝혀진 증거를 토대로,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고자 했다.

19세기 중반 런던의 이름 없는 금융회사로 출발하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금융제국을 건설한 모건 가문 사람들의 삶과 시간 속에 세계사의 흐름과 현대 금융의 진화 과정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장대하게 펼쳐진다.

19세기 중반 런던의 이름 없는 금융회사로 출발하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금융제국을 건설한 모건 가문 사람들의 삶과 시간 속에 세계사의 흐름과 현대 금융의 진화 과정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장대하게 펼쳐진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부터 중소기업 CEO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 55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져낸 현장 인재론이다.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나쁜 행동은 어떤 것인지, CEO들이 직접 겪은 인재들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가며 이야기한다.<BR> <BR> 성실성, 열정, 창의성 등 좋은 인재의 필요충분조건을 수없이 열거하지만 정작 그런 자질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하는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넘어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는 좋은 자질과 나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반면교사와 역지사지의 교훈을 주고 있다.

영국의 혁신 컨설팅 회사인 ?What If!가 그동안 기업과 조직을 혁신시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What If!는 20여 년 동안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객사의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행동에 대해 교육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와 기법들을 개발해왔다.

주인공 아사히나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회사 경영을 맡게 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한번도 조직이나 사람을 이끌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난감할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처럼 경영학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과 함께 대학교 때 은사인 야마다 선생으로부터 다시 경영학을 차근차근 배우게 된다.<BR> <BR> 선생의 강의에 이어지는 학생들의 질문과 대답 속에서 경영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칙을 배울 수 있으며 실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해 준다. 특히 스토리텔링 형식과 다양한 도표들을 곁들여 경영자의 덕목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자의 대처 방안 등 경영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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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비즈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소비자의 니즈는 과거에 비해 훨씬 다양해져서 수많은 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리서치 보고서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들은 과감히 리서치 보고서를 버리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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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력과 인생 플랜에 맞고 현실 타당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체계적인 기술을 조목조목 정리한 자기 계발서다. 단순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위인,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배우라고 강조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어떤 태도, 어떤 생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워야 할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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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을 실시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직접 탐방하고 조사해서 탄생한 책이다. 기업들이 독서경영을 기업의 경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침들을 제시함으로써, 의례적인 책 읽기에서 벗어나 경영과 독서를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보여준다.<BR> <BR> 그리고 어떤 책을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책을 읽을 때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고 나서는 어떤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지적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30여 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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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두 번째 메시지. 성공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직관과 소망을 믿으라는 삶의 빛나는 통찰을 들려준다. 저자는 피라니아의 치명적인 위험성이 과장되어 있듯, 우리가 갖고 있는 두려움 역시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는 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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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척 마틴의 비즈니스 우화로서, 매일매일 고되고 단조로운 업무에서 벗어날 수 없던 어느 관리자 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과 일상의 피곤과 불투명한 전망 속에서 번민하던 빌이 세 가지 비결을 통해 역동적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전개된다.

끊임없이 논란을 생산해 내는 TV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 전략으로 일관하는 연예인의 팬들은 왜 애를 태우는가? 많은 양을 생산하지 않아 몇 개월씩 기다려야만 살 수 있는 제품의 대기자 명단에 왜 고객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안달하는가?<BR> <BR> 이 책은 고객 지상주의라는 모던 마케팅 패러다임으로는 새로운 시대의 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이제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 즉 마케티즈(markeTEASE)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마케티즈의 핵심은 고객을 만족시키려 노력하기보다는 고객들을 안달나게 하고 괴롭혀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포스트모던 마케팅 전략과 함께, 마케티즈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풍성한 사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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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부침이 심힌 증권 금융 분야에서 창사 이래 8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적자를 내본 적이 없는 거대 금융회사의 회장. 주급 32.5달러의 말단사환에서 시작해서 연봉 1,800만 달러의 회장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 세계적 금융회사인 베어스턴스의 (전) 회장 앨런 C. 그린버그가 직원들에게 쓴 메모들을 모아 엮었다.<BR> <BR> 그는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메모를 써서 자신의 경영 원칙이나 제안을 전하거나 회사의 사정을 알렸는데, 그의 메모에는 거창하고 화려한 경영 기법은 단 한 줄도 담겨 있지 않다. 최고의 경영 기법은 상식과 기본이라고 단언하면서 근검절약, 고객 우선, 정직 등 잔소리처럼 들릴 말들을 입버릇처럼 강조한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것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비즈니스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궁극적으로 성공을 결정하는 능력은 사회성, 즉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는 것이다.<BR> <BR> 호감이란 단순히 애정 어린 감정을 주고받는 남녀사이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면접에 올라간 신입사원, 처음으로 책임자 자리에 올라 후배들을 통솔해야 하는 팀장, 직원들의 충성도를 얻어야 하는 기업의 CEO 모두에게 호감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BR> <BR> 이 책은 그간 너무 흔하게, 그리고 모호하게 쓰여온 사회성을 사회적 지능 지수(SQ)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대체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친근한 사례들을 통해 사회적 호감도와 매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법칙 S.P.A.C.E.를 제시한다.